공존플랜의 미션은 ‘다름’이 ‘자원’인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.
구체적으로 남북한 주민 뿐 아니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행복하게 어울려 사는 평화적 통일·다문화 한국사회가 우리의 미래라고 믿습니다.
우리가 꿈꾸는 한반도의 통일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. 공존플랜은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이웃, 직장동료 등과 소통하고 함께 어울려 사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.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, 마을공동체의 복원, 지역주민, 청소년들과 함께 공존플랜이 앞장서겠습니다.